반응형 경제적자유12 재무 설계의 기준은 즐거움이어야 한다 높은 인플레이션, 낮은 주택 공급율, 경기 침체 경고 등의 사정으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재무 계획을 생각할 때 자신의 즐거움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특히 오늘날의 경제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재무 계획은 즐거움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Mitlin Financial의 설립자 Lawrence Sprung은 Yahoo Finance Live에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수입과 지출을 계획할 때 단순히 돈의 액수에만 집중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위해 부를 축적하고 싶은지, 그리고 그 자금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를 포함해야 합니다. Sprung은 또한 일상 생활에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요소를 빼앗는 데 초점을.. 2023. 6. 25. TLT는 안정적인 투자대상으로 적합한 ETF인가 나날이 상승하는 금리는 전 세계적으로 시장과 일상생활에 깊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IMF에 따르면 높아진 금리가 지난 30년간 가장 깊은 경기침체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 한다. 특히 미국의 30년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는 6%를 넘어서 2년도 안돼 두 배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많은 주택소유자들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반 투자자는 ETF를 통해 이러한 금리 변동에 투자할 수 있다.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는 미국 장기 국채의 변동을 반영하는 투자상품이다. 이 ETF의 가격은 금리가 내려가면 오르고, 금리가 오르면 떨어진다. TLT는 지난 3개월간 70억달러의 자금유입을 기록했다. 4월 6일 기준으로 109달러로 거래되고 있으며 총 347억 달러의 운용.. 2023. 4. 11. 워렌 버핏이 애플에 전체 포트폴리오의 44%를 투자하고 있는 이유 버크셔 해서웨이의 애플에 대한 지분은 1,500억 달러에 이르며 이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44%를 차지하고 있다.이렇게 높은 비율로 투자하는 이유는 애플의 브랜드 경쟁력, 경제적 해자, 강력한 이익성장률 등이다.비록 버핏은 이러한 집중 투자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일반 투자자가 하나의 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1. 오마하의 현인은 분산보다 집중을 선호한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경구는 투자에 있어 분산의 중요성을 오랫동안 강조하고 있다. 분산투자가 모든 리스크를 제거할 순 없지만 심각한 손실의 가능성을 낮추도록 도와준다. 얼핏 보면 워렌 버핏도 이 원칙을 따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약 50여 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 2023. 4. 10. 영화 '빅쇼트' 마이클 버리의 시장 예측은 정말 틀렸을까 마이클 버리는 지난 1월 31일에 지금은 주식을 매도해야 할 때라는 본인의 트윗이 잘못되었다는 의미로 지난 목요일 'wrong to say sell'이라고 트윗함. 그는 저가 매수(buy the deep)에 나선 투자자들을 축하한다고 까지 표현함. 나스닥은 지난해 12월 28일 종가 최저점에서 20% 상승하여 이론적으론 강세장에 돌입함. 지난 1월 'SELL'이라는 한마디 트윗으로 투자자들에게 경고를 했던 마이클 버리는 본인의 의견이 틀렸다고 인정했다. 영화 빅쇼트의 모델이자 SCION Asset Management의 창립자는 1월 31일의 이 한마디 트윗으로 불확실한 향후 시장을 고민하던 일반 투자자들에게 더 무거운 걱정거리를 안겨주었다. 그 당시 버리의 트윗은 투자자들에게 단기 반등에 속지 말고 섣부.. 2023. 4. 3.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