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의 활용으로 오히려 일자리는 늘어날 것이다

뮤지션이자 투자자인 블랙아이드피스의 윌아이엠은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없앤다는 이야기가 지나친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기술과 긴밀하게 협력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서 야후 파이낸스 라이브에 "만약 당신이 크리에이터이고 이 도구를 본다면, 그것은 일자리 창출의 원천"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어제에 묶여 있고 평범함에 익숙하다면, 그것은 일자리 파괴의 요인입니다."

AI가 미래의 일자리와 경제를 어떻게 형성할지에 대한 논쟁은 시장과 경제학계에서 여전히 뜨거운 주제입니다.

지난주에 발표된 맥킨지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16개 비즈니스 기능에 걸쳐 연간 2조 6천억 달러에서 4조 4천억 달러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63개의 생성형 AI 사용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의견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OpenAI의 최고 운영 책임자 브래드 라이트캡은 월요일 WSJ 칸 행사에서 AI가 일자리를 없애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대기업에는 계약서를 읽고 검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라며. "미래에는 이런 일을 할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생성형 AI로 인해 향후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3억 개의 일자리가 자동화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거칠게 말하면 이는 사람이 로봇에게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생성형 AI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면은 이제 모든 사람이 창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으며, 이를 추진할 수 있는 파트너가 생겼다는 점입니다."라고 윌아이엠은 덧붙였습니다. "노래뿐만이 아닙니다. 시만 쓰는 것도 아니고요. 이메일 작성만 위한 것도 아닙니다. 마케팅 전략만 위한 것도 아닙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하면 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197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윌리엄 아담스로 태어난 윌아이엠은 자신의 투자 감각과 브랜드, 세일즈포스의 CEO Marc Benioff와 같은 최고 기술 리더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새로운 AI 벤처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윌아이엠은 헤드폰 제조업체인 비츠의 초기 투자자로, 2014년 애플(AAPL)이 비츠를 30억 달러에 인수했을 때 거액을 투자했으며, 인텔(INTC)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하드웨어를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최근 벤처 프로젝트는 FYI라는 생성형 AI 메시징 및 동영상 제작 앱입니다. 칸에서 윌아이엠은 IBM과의 새로운 제휴를 통해 왓슨x AI 기술을 FYI 플랫폼에 접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뮤지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향후 10년 동안 글로벌 비즈니스가 AI를 통해 급격한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투자자는 "아직 이 기술이 모든 것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Yahoo Finance, Investor and musician will.i.am: Generative AI is 'a job creator' and will help avoid mediocrity, Jun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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