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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레미 시겔: 미국이 디폴트에 빠질 가능성은 없다

by pura_vida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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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시겔은 위즈덤트리 논평을 통해 미국의 부채 상한선에 관한 현재의 교착상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와튼스쿨 재무전공 교수는 기한이 연장되거나 부채 한도가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 미국 의원들은 여전히 국가 부채 한도 조정을 위해 원하는 조건을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 와튼스쿨 교수 제레미 시겔은 미국 정부가 채무 불이행을 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 시겔 교수는 이번 주 위즈덤트리 논평에서 "시한이 연장되거나 부채 한도가 상향 조정되기 직전까지 정쟁과 논쟁이 있더라도 부채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의원들은 교착 상태에 빠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간의 채무 한도 협상이 월요일에도 계속되는 가운데, 31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차입 한도를 해제하기 위한 조건을 놓고 여전히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의원들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미국의 채무 불이행이라는 파국의 가능성은 여전히 있습니다.

한편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의회가 한도를 인상해야 하는 6월 1일 시한을 계속 반복하면서 정부가 6월 15일까지 자금이 고갈되기 전까지는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시겔은 부채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그의 오랜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그는 미국 정치 이슈 외에도 주식 시장이 우려해야 할 다른 이슈가 있지만 '부채 상한선 이슈'는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주 시장은 부채 한도 협상이 해결될 것이라는 전망에 베팅하고 있는 것 같다"며 "공매도 투자자들은 교착 상태 해결에 대한 헤드라인을 보고 주가가 급등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Business Insider, There is 'zero chance' of the US defaulting on its debt, Wharton professor Jeremy Siegel says, May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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