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티브잡스1 스티브 잡스가 들을 때마다 눈물을 흘린 죠니 미첼의 노래 최근 공개된 그의 이메일에 따르면, 냉철하고 엄격한 보스였던 스티브 잡스가 죠니 미첼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입양된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2011년 56세의 나이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뜬 잡스는 죠니 미첼이 1965년 그녀의 딸을 입양할 수밖에 없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한 Little Green을 들을 때마다 눈물을 흘렸다고 스스로에게 보낸 이메일에 썼다고 밝혀졌다. 스티브 잡스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스스로 정기적으로 이메일을 보냈으며 최근 스티브 잡스 아카이브에서 그의 생전 연설문, 사진 등과 더불어 이러한 이메일 내용을 디지털 형태로 출간했다. 잡스는 본인 스스로에게 자신의 celebrity playlist를 보내곤 했다. 아이튠스 스토어에 최근 추가된 이 기능을 통해 .. 2023. 4. 12. 이전 1 다음 728x90